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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 등록금 때문에 고민이 많으시죠?
학자금 대출 종류부터 졸업 후 상환 전략까지, 이 글 하나면 모든 해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.
현명한 선택으로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미래를 설계해보세요.
학자금 대출 종류별 완벽정리
한국장학재단에서 제공하는 학자금 대출은 크게 취업후상환학자금대출(든든학자금)과 일반상환학자금대출로 나뉩니다.
든든학자금은 졸업 후 소득이 발생할 때부터 상환하는 방식으로 연 1.7% 저금리가 적용되며, 일반상환학자금대출은 거치기간 종료 후 바로 상환이 시작되지만 금리가 더 낮습니다.
생활비 대출의 경우 든든학자금은 연간 최대 150만원, 일반상환은 3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 본인 상황에 맞는 선택이 중요합니다.
온라인 신청 3단계 완성가이드
1단계: 서류 준비 및 자격 확인
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본인인증 후 가구원 소득분위를 확인합니다.
8분위 이하(든든학자금) 또는 소득무관(일반상환)인지 체크하고, 재학증명서와 가족관계증명서를 미리 준비하세요.
2단계: 대출 신청서 작성
학사정보시스템 연동으로 재학정보가 자동 입력되며, 대출 희망금액과 용도(등록금/생활비)를 선택합니다.
보증방법은 보증보험 가입 또는 연대보증인 중 선택 가능하며, 보증보험료는 대출원금의 0.5%입니다.
3단계: 심사 및 승인
신청 완료 후 3-5일 내 심사결과가 나오며, 승인 시 대학으로 직접 입금됩니다.
생활비 대출의 경우 본인 계좌로 지급되며, 학기별로 분할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.
금리 혜택 최대로 받는 방법
든든학자금의 경우 성적 우수자(직전학기 B학점 이상)는 금리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, 다자녀 가정이나 기초생활수급자는 추가 금리 인하가 가능합니다.
일반상환학자금대출은 변동금리 적용으로 현재 연 1.7% 수준이며, 대출 실행일 기준으로 금리가 확정됩니다.
또한 군복무자의 경우 복무기간 중 이자 면제 혜택이 있어 미리 신청하면 연간 수십만원의 이자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.
상환 실패하지 않는 핵심전략
든든학자금은 연소득 1,040만원 이하 시 상환 유예가 가능하고, 소득이 증가해도 소득의 3-9%만 상환하면 되어 부담이 적습니다.
하지만 일반상환학자금대출은 졸업 후 2년 거치 후 10년 분할상환이 원칙이므로 미리 상환계획을 세워야 합니다.
- 든든학자금: 소득 발생 시까지 상환 연기 가능, 연소득 대비 3-9% 상환
- 일반상환: 졸업 2년 후부터 10년 분할상환, 중도상환 수수료 없음
- 연체 시 신용등급 하락 위험이 있으므로 상환 곤란 시 미리 상환유예 신청
학자금 대출 한눈에 비교표
든든학자금과 일반상환학자금대출의 핵심 차이점을 표로 정리했습니다.
본인의 소득 전망과 상환능력을 고려해 최적의 대출을 선택하세요.
| 구분 | 든든학자금(소득연계) | 일반상환학자금 |
|---|---|---|
| 소득분위 | 8분위 이하 | 소득무관 |
| 금리 | 연 1.7% | 연 1.7% (변동) |
| 생활비한도 | 연 150만원 | 연 300만원 |
| 상환시기 | 소득 발생 시 | 졸업 2년 후 |




